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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지표

ROI

ROI

ROI(Return on investment)는 투자에 들인 비용에 비해 얼마나 이익이 남았는지 나타내는 비율입니다.

광고비뿐 아니라 제작비, 인건비, 도구 비용처럼 어떤 비용을 포함할지 먼저 정합니다. ROAS보다 넓은 손익 관점을 제공하지만, 비용 범위가 다른 ROI끼리는 직접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ROI 계산·측정 기준

ROI = 순이익 ÷ 투자 비용 × 100. 여기서 순이익과 투자 비용에 무엇을 포함했는지 함께 적어야 합니다. 아래 첫 사례는 상품 원가를 먼저 뺀 뒤 광고·제작비에 대한 수익률을 계산합니다. 따라서 전체 사업비의 ROI와는 비용 범위가 다릅니다.

비용을 뺀 수익률

상품 원가 등 직접 비용을 제하고 광고·제작비를 빼기 전 공헌이익이 300만 원, 이번 캠페인의 광고·제작비가 200만 원이라고 가정해 봅시다. 광고·제작비를 뺀 이익은 100만 원입니다. 이를 이번 캠페인 비용 200만 원으로 나눈 **광고·제작비 기준 ROI는 50%**입니다. 이미 그 비용을 뺀 이익에서 다시 200만 원을 차감하면 비용을 두 번 빼게 됩니다.

ROI를 계산할 때 비용 범위를 먼저 정합니다

같은 캠페인이라도 광고비만 비용으로 넣을 때와 제작비·도구 사용료·영업 인건비까지 넣을 때의 ROI는 다릅니다. 비용 항목이 다른 ROI를 그대로 비교하면 잘못된 결론에 이를 수 있습니다. 보고서 첫머리에 어떤 비용을 포함했는지와 수익을 어떻게 정의했는지 적습니다.

예를 들어 매출 1,000만 원에서 상품 원가 600만 원을 빼면 광고·제작비 차감 전 이익은 400만 원입니다. 이번 캠페인 비용이 광고비 200만 원과 제작비 100만 원이라면, 이 비용을 뺀 이익은 100만 원이고 **캠페인 비용 기준 ROI는 약 33.3%**입니다. 상품 원가까지 분모에 포함하는 전체 비용 기준이라면 100만 원 ÷ 900만 원 ≈ 11.1%입니다. 같은 결과를 놓고도 비용 범위에 따라 비율이 달라집니다.

ROI와 회수 기간은 함께 봐야 하나요?

최종 ROI가 좋아도 수익이 돌아오는 데 너무 오래 걸리면 현금 흐름이 버티기 어렵습니다. 광고비는 이번 달에 지출하고 고객의 이익은 여러 달에 걸쳐 들어오는 구독 사업에서 특히 그렇습니다. 같은 ROI를 예상하는 두 캠페인이라면 언제 비용을 회수하는지, 그 사이 추가 운영 비용이 얼마나 필요한지도 함께 비교합니다.

ROI와 ROAS가 답하는 질문

지표핵심 질문빠뜨리기 쉬운 값
ROAS광고비에 비해 귀속 매출이 얼마나 잡혔나요?반품·귀속 기준
ROI정의한 투자비를 빼고 얼마나 남았나요?원가·운영비 등 비용 범위

광고 관리자에서 ROAS가 높아도 마진이 낮은 상품이면 ROI는 낮거나 음수일 수 있습니다. 두 지표를 함께 제시할 때는 각각 어떤 비용과 기간으로 계산했는지 적어야 합니다.

보고서에는 어떤 비용을 분모에 넣었는지 명시하세요. 특히 캠페인 비용 기준 ROI와 상품 원가를 포함한 전체 비용 기준 ROI를 같은 수치처럼 비교하면 안 됩니다.

참고 자료